
[인터뷰] ‘데드사이드클럽’ 김성욱 PD “유저 피드백 통한 담금질로 더욱 깊이 있는 재미 구현”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데드사이드클럽’이 오는 28일 스팀에 얼리억세스로 출시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개발을 맡은 자회사 프레스에이의 김성욱 PD를 초청해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PD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더욱 깊이 있는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얼리억세스 출시가 다소 늦어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게임에는 3명이 협력해 밀려오는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내는 ‘호드 모드’, 5명이 팀을 이뤄 3개의 특정 구역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하는 ‘점령전 모드’, 기존 배틀로얄 모드를 3명서 즐길 수 있는 ‘배틀로얄 트리오 모드’가 추가됐다. 아울러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는 ‘카르텔’ 시스템도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