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 항암치료 일찍 할수록 치아 이상 많아진다”




“소아암 환자, 항암치료 일찍 할수록 치아 이상 많아진다”



암 치료 후 건강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는 이후 삶의 질을 좌우하기 십상이다.
그런 점에서 소아암 환자의 치료 후 건강관리는 아주 중요하다.
소아암 환자가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암을 치료하는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으면 치아 발육 이상이 발생하고, 어린 나이에 항암치료를 시작할수록 이상 범위가 더 광범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김윤지, 정낙균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김윤지· 소아청소년과 정낙균 교수팀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익명화 된 의료 빅데이터 자료(CMC data warehouse)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PLOS ONE’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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