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명수’ 만난 전북 김상식 “많은 이야기 나눠…디테일 잡는 포인트 눈길”




‘소년 명수’ 만난 전북 김상식 “많은 이야기 나눠…디테일 잡는 포인트 눈길”



(엑스포츠뉴스 양재, 김정현 기자) 전북현대는 아시아 최고의 구단이 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모기업을 활용해 해외 우수 구단들과 꾸준히 교류해왔던 전북은 새로운 직책인 테크니컬 어드바이저(이하 기술고문)를 신설했다.
전북은 지난달 4일 그 자리에 로베르토 디 마테오 전 감독을 선임했다.
무엇보다 2011/12 시즌 프리미어리그 첼시 감독 대행으로 중도 부임한 그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명장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과거 개그맨 박명수가 했던 분장과 닮아 ‘소년 명수’로 국내에서 유명하기도 하다.
물론 첼시에서의 커리어 이후 애스턴 빌라,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의 커리어는 실망스러웠지만, 디 마테오가 유럽에서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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