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끊겼다고..? 그럼 경찰차 불러야지…” 거짓말까지 해 택시 대신 부른 경찰차, 부모도 “애 데려다줘..”




“막차 끊겼다고..? 그럼 경찰차 불러야지…” 거짓말까지 해 택시 대신 부른 경찰차, 부모도 “애 데려다줘..”



“막차 끊겼다고..? 그럼 경찰차 불러야지…” 거짓말까지 해 택시 대신 부른 경찰차, 부모도 “애 데려다줘..”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이 경찰공무원이라고 밝힌 A 씨는 ‘어젯밤 화나는 K-고딩 썰’이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A 씨가 작성한 글에 따르면 지난 20일 자정 무렵 “미성년자인데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고 한다. 신고 현장에 도착한 A 씨는 노랗게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왼쪽 팔에는 문신을 한 고등학생 2명이 현장에 있었다. 이 두 명은 “막차가 끊겼다”며 “집에 데려다 달라”는 황당한 말을 했다고 한다. 이에 글쓴이 A 씨는 “여기서 너희들 집까지 차로 40분이 걸리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라며 “경찰은 택시가 아니고 신고가 들어오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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