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전단계라면 대사증후군 동반 주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높아




당뇨병 전단계라면 대사증후군 동반 주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높아



당뇨병 전단계와 대사증후군이 동반한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장슬아, 김철식 교수팀은 당뇨병 전단계 환자에게서 대사증후군이 동반될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21일 밝혔다.
당뇨병 전단계는 공복 혈당이 100~125mg/dl 또는 당화혈색소가 5.
7~6.
4%로 정상 범위는 벗어났지만, 당뇨병으로 진단될 정도로 높지 않은 경우를 뜻한다.
2022년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약 10명 중 4명(44.
3%)이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단일기관에 내원한 환자 중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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